옛 내연녀를 흉기로 3차례나 찔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전주 완산경찰서는 19일 헤어진 내연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A(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4시경 전주시 효자동 한 술집에서 옛 내연녀에게 “50만 원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집으로 끌고 가 흉기로 3차례 찌른 바 있다. A씨는 내연녀와 2년간 지내오다 최근 헤어진 상태로, 내연녀는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피해 진술을 확보한 뒤 A씨를 붙잡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