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커처 출연료 1위 '265억'…"정말 '억'소리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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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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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커처 출연료 1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애쉬튼커처가 미국 남자배우 중 텔레비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 등극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애쉬튼커처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동안 약 2400만달러(한화 약 265억원)의 수익을 내 텔레비전 출연료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휴 로리 (1800만달러), 레이 로마노(1800만달러), 알렉 볼드윈과 마크 하몬(각각 1500만달러)이 뒤를 이었다.

한편 애쉬튼커처는 지난 해부터 찰리 쉰의 뒤를 이어 CBS의 인기 시트콤 '두 남자와 2분의 1(Two and a Half Men)'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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