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소방재난본부) |
이번 특벽교육은 재난현장에서 팀장급 이상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는 소방위 이상 간부 공무원 1,356명을 대상으로 강도 높게 추진됐다.
이 자리에선 유형별 사고사례 전파, 순직사고 재발방지대책과 재난현장 유형별 안전관리 등을 통한 현장안전사고 방지 등에 대해 논의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구미 불산 가스 사고 등 현장대원들의 안전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이번 소집 교육이 현장 지휘관 안전의식을 재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