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팩토리, 기부하는 착한 도시락 ‘딜라이트 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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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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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CJ푸드빌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오는 24일부터 차이나팩토리의 인기 메뉴들로 구성한 도시락 '딜라이트 박스' 4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최근 1인 가족 증가, 경기 불황으로 인한 오피스족 도시락 선호 트랜드로 중식 역시 도시락 메뉴로 즐기기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유린기, 깐풍기, 꿍빠오, 안심찹 도시락 총 4종으로 강남점, 인천 예술회관점에서 시범 판매되며 가격은 9900원부터 1만1900원까지이다.

차이나팩토리는 소비자 반응을 검토해 향후 전 매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딜라이트 박스 1개 판매 시 마다 100원씩을 CJ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해 고객들이 식사를 즐기면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동참하는 1석 2조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딜라이트 박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면서도 고객에게 ‘기부’라는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특별한 메뉴”라면서 “차이나팩토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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