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집은 농촌의 인구유입과 신규 영농인력 확보 등을 위해 농식품부가 지난 1981년부터 추진해 온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에서 선정된 후계농업인들(총 11만명) 가운데 15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례집은 현장밀착 취재 및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15인의 주인공들이 영농창업을 성공하기까지의 노하우와 체험담 등이 생생하게 수록됐다.
책은 영농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농업인 및 농업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잠재농업인들에게 농업과 관련한 유용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하고, 또 새로운 시각을 전달할 것으로 농식품부는 전망했다.
사례집은 10월 말부터 전국의 주요 서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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