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변신 걸스데이, 뒤태 여신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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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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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아이돌 그룹 걸스데이가 26일 신곡을 앞두고 매끈한 뒤태 다리맵시를 뽐냈다.

22일 미투데이를 통해 걸스데이는 5번째 싱글 타이틀 '나를 잊지마요'의 의상과 멤버들이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몸매를 강조한 의상을 입고 여성미를 발산했다.

소녀와 여성의 교차점에 있는 걸스데이의 매력에 돋보이는 사진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 섹시하면서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블랙과 그린을 믹스 매치해 세련미를 표현했다. 가을 분위기에 맞춰 음악과 의상을 조금 더 성숙하게 선보이려고 노력했다"고 의상 콘셉트를 설명했다.

한편, 4월 '오마이갓'으로 활동한 걸스데이는 6개월만에 신곡 '나를 잊지마요'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23일 유튜브를 통해 걸스데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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