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NHK 화제 드라마 '외사경찰' 영화로 11월 개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2 1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강우, 임형준, 이경영, 박원상, 김응수 등 출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일본 NHK에서 방영해‘가장 위험한 드라마’로 꼽혔던‘외사경찰’이 극장판 <외사경찰>로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국제 테러리스트를 전담으로 하는 극비수사반 외사 4과의 활약상과 북핵 테러를 소재로 한 이 영화에는 김강우, 임형준, 이경영, 박원상, 김응수등 한국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다.

속고 속이는 치열한 두뇌 게임을 통해 극도의 서스펜스를 전달했던 원작 드라마는 일본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 김강우가 이번 작품에서 한국 특수 수사단 독종 국가정보원 ‘유대하’ 역으로 와타베 아츠로와 공동 주연을 맡았다.
또‘출연하는 영화 모두 대박 흥행’이라는 새로운 흥행 법칙을 만든 명품 배우 김응수가 능숙한 일본어 솜씨를 발휘하며 한국 국방부장관 ‘박종식’으로 출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입 씨네21i㈜다우기술, 배급 ㈜마인스엔터테인먼트. ▲청소년 관람불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