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시에 따르면 이번에 내방한 선수 3명은 지역 내 주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2009년부터 특수체육활동을 통해 재활치료를 받아온 지적장애 청소년들로 군포 거주 청소년 2명과 안양 거주 청소년 1명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장애에 굴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해 자신과 가족 나아가 군포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청소년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부상 없이 평창 대회를 잘 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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