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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할로윈데이 최고 인기 코스튬 스타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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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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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미국에서 활동중인 가수 싸이가 할로윈데이 최고 인기 코스튬 스타로 뽑혔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채 US위클리는 '2012년 할로윈 데이에 하면 좋을 연예인 코스튬 톱5'를 발표했다. 결과에 싸이가 순위에 포함돼 미국 내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기존에 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팝스타는 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비버였지만, 올해 새롭게 싸이가 순위에 올랐다. 싸이는 현재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빌보드 핫 100에서 3주 연속 2위를 지켰으며 미국 아이튠즈 차트는 다시 1위에 올랐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인기와 더불어 '챔피언', '새' 역시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US위클리가 발표한 순위에는 싸이 외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리얼 하우스와이브스 오브 뉴저지' 스타 테레사 주디체 부부, 영국의 해리 왕자, 킴 카다시안 커플 등 인기있는 스타들이 선정됐다. 이번 순위를 보면 현재 싸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US위클리는 싸이로 변신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으로는 동그란 블랙 선글라스, 턱시도 클래식 윙팁 슈즈라고 소개했다.

한편 싸이는 호주를 거쳐 미국에 도착해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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