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은 “22일 오전 지방청 및 도내 전 경찰서(41개)에서 일제히 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24시간 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 수사전담반도 기존 336명에서 582명으로 대폭 증원, 수사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 검색반도 운영해 인터넷상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행위 등 선거관련 불법행위를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청 관계자는 “주체적인 수사기관으로서 이번 대선이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치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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