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날 박 함장이 양 시장에게 전달한 거북선 모형은 광명시와 광명함과의 22년 자매결연을 기념하고자 장병들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
시와 해군 광명함은 지난 1990년 자매결연 이래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특히 광명함은 승선 간부들을 주축으로 관내 저 소득층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 사업도 20년 넘게 해오고 있다.
양 시장은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 대한 광명함의 후원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시에서도 저소득층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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