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국 옴니콤 그룹 계열의 브랜드 컨설팅회사 '시겔+게일'이 최근 발표한 중동 지역 브랜드 영향력 지수’조사결과에서 밝혀진 것.
조사결과 삼성 브랜드는 지난해 9위에서 7계단이나 오른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구글이 차지했으며 지난해 2위였던 맥도널드는 3위로 밀렸다..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일간지인 걸프뉴스, 블랙베리, 야후, 델, 유튜브, 쇼핑센터 체인 스피니스, 도시바 등의 순으로 4∼10위에 랭크됐다.
한국 브랜드로는 LG가 작년보다 18계단 오른 20위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