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만에 풀린 난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게시물은 커플의 대화로 ‘여친과 엄마가 물에 빠졌을 때 누구 먼저 구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먼저 여자는 “엄마랑 내가 물에 빠졌을 때 누구 먼저 구할 거야?”라고 묻는다. 이에 남자는 당황하지 않고 당당히 “아무도 안 구해도 된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너 혼자 물에 빠질 일 없다. 내가 항상 옆에 있을 거니까. 그리고 엄마는 아빠가 벌써 구했을 거다”고 말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가 말빨 좋네”, “써먹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