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A씨가 항소심을 앞두고 자신의 형량을 낮추기 위해 6명의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A씨 공판은 오는 11월 13일 서울중앙지법 505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미성년자임을 이용해 상습 성폭행한 악질 성폭행범 형량이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