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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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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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24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생업과 가정생활을 조화 있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시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나 기업임을 입증하는 제도다.

시는 여성공무원 휴게실을 설치한데 이어 금년 초 여성친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매주 금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또 직장내 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임산부 직원을 위한 맞춤용 의자와 전자파 차단용 앞치마 제공 등 저 출산 위기극복과 함께 직장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이번 선정은 이와 같은 시책을 중심으로 가족친화경영과 가족지원제도 및 가족친화분위기 조성 등에서 시가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샘이 됐다.

시는 이와 관련해 오는 12월 3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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