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더블스타 이글스, 농구스타 '티맥' 얻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4 16: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칭다오(靑島) 더블스타 이글스가 왕년의 NBA 득점왕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이하 티맥)'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 더블스타가 2차례 미국 NBA 득점왕을 거머쥐고 7번이나 올스타의 영예를 안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와 1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외 중국 국내 실력파 선수 6명을 영입해 다음 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 칭다오 더블스타가 비록 중국리그 17개 팀 중 9위로 중위권에 머물렀으나 티맥이라는 거대한 날개를 얻으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자신감과 준비를 갖췄다는 분석이다.

이외에 칭다오 더블스타는 농구팬들의 수요충족을 위해 주경기장을 칭다오 대학체육관에서 1만명의 관객수용이 가능한 궈신(國信)체육관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