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 강좌는 25일 KB국민은행 강동지역본부에서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길지만 상대적으로 노후준비에 취약한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날 방송인 이상벽 씨가 ‘풍요로운 인생 2모작’을 주제로 행복한 여성노후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중장년층의 취업시장 동향 및 구직전략으로 구성된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창업을 위한 이해와 사업타당성 검토 등으로 구성된 창업교육 프로그램, 시니어의 관심이 높은 스마트 강좌 등 은퇴 후 삶을 위한 테마 교육프로그램이 국민은행의 지역본부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또 노후설계를 위한 테마특강과 문화 공연으로 구성된 ‘행복공감 플러스’를 비롯해 시니어 고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테마 교육프로그램을 마련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100세시대를 맞아 은퇴 후 생존기간이 길어진 만큼 은퇴 후 삶을 위해 취업ㆍ재취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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