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협의회는 이날 신규 위원 25명을 위촉했다.
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을 아우르는 유대강화를 통해 예비군대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각종 향토방위작전을 지원하게 된다.
수동면 방위협의회 의장인 심재용 면장은 “최근 북한의 무모한 도발 우려가 한층 높아진 가운데 철저한 안보태세 확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수동면 방위협의회 위원의 중요한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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