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전속모델인 2PM과 TV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역으로 주목받은 신예 윤진이가 출연하는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방영 중인 미스터피자 신규 CF는 총 3편의 시리즈로, 여성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우울한 상황을 미스터피자를 먹으면서 위로 받는다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첫 번째 ‘옛남친’ 편은 추리닝 차림의 윤진이가 미모의 어린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옛 남자친구 우영을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아찔한 순간을 담았다.
CF 방영 이후 많은 여성들이 폭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후편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29일부터 온에어 예정인 2편 ‘소개팅’편은 2PM 택연이 윤진이와의 소개팅 자리에 폭탄남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웃음과 재미를 선보인다.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으로 소개팅 자리에 나온 윤진이와 촌스럽고, 다소 거북한 복장으로 등장하는 택연의 진지한 표정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한없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3편 역시, 클럽에서 혼자 인기가 없는 윤진이의 새로운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피자 CF를 처음 촬영하는 윤진이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코믹 연기를 재미있게 표현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해 나갔다는 후문이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여성의 마음을 토닥토닥 위로하는 새 TV CF ‘미스터’ 시리즈는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며 “미스터피자 전속모델 2PM과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주목을 받은 윤진이가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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