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홈구장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4차전 경기에서 4-3으로 샌프란시스코가 우승을 했다.
2년 만에 정상에 탈환한 샌프란시스코는 통산 7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디트로이트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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