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가평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중인 연인산 오토캠핑장을 방문하여 시설물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는 과정과 함께 2013년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한 분임토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을 대하는 고객만족의 시작’,‘직장인의 버킷 리스트’라는 특강에 이어 참석한 모든 직원 개개인이 발표자가 되어. 공단을 경영하는 이사장(임.직원)의 입장에서 소감을 발표하고, 공단발전 방향에 대한 가감없는 브레인스토밍 의견을 개진하는 등 내년도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한 시간으로 장시간 열띤토의를 하는 소중한시간이 됐다.
또한 노사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최상의 공공서비스와 수익 확대의 조화를 이루는’ 공단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캠프파이어 및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등반도 함께 이루어졌다.
현장중심 경영을 최우선과제로 지속적인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이기영 이사장은 캠프파이어와 함께“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워크숍을 위해 서로 도와가며 준비하는 과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공단의 발전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며, “오늘 함께하는 이 순간을 기억하면서, 할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더욱 분발하자”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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