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스나이퍼사운드 제공 |
제대 후 새 앨범을 준비중인 아웃사이더는 란의 '혼자 비를 맞을 때' 랩 피처링을 맡았다. 특유의 애상적인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는 연예병사로 활동하면서 연예인들과 친해졌다. 그때 당시 란과도 친분을 쌓은 아웃사이더는 이번 작품에서 함께 작업하게 된 것.
신곡 '혼자 비를 맞을 때'는 팝스러운 세련미가 강조된 발라드다. 란의 보컬과 아웃사이더의 랩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아웃사이더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내년 초 컴백 앨범을 준비 중인 아웃사이더는 작업 결과물에 따라 정규와 미니 중 하나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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