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동양화, 천연염색, 서각공예, 폴리머클레이, 예쁜손글씨 등 각종분야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잡는 호응을 받아왔으며,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는 동두천사진동우회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관공서, 내 집 같은 편안한 청사 이미지 구축을 위한 각계각층의 단체·개인의 작품전시 및 공연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 이동문화 갤러리」를 지속적으로 발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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