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동균 12월31일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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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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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싱어송라이터 하동균이 올해 마지막을 단독 콘서트로 장식한다.

12월31일 오후 8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마스크'라는 타이틀로 가진다. 하동균은 이번 공연에서 기존에 발표됐던 히트곡을 편곡해 공개한다.

공연의 콘셉트는 '추억 되새김질과 음악적 성숙'이다. 하동균은 공연장에서 기존 히트곡을 편곡해 부르며, 신곡도 선보인다.

군복무와 그룹 원티드 이외에 활동을 하지 않았던 하동균은 2008년 이후 5년 만에 솔로 앨범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하동균이 전곡을 작사, 작곡했으며, 앨범 프로듀싱 및 재킷 디자인까지 아우르며 심혈을 기울렸다.

한편, 하동균은 단독 콘서트 '마스크' 티켓 예매를 11월2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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