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를 연구하고 있는 독일의 생물물리학자 다니엘 미첸(오른쪽) 박사와 코끼리 음성 의사소통 전문가인 오스트리아 안젤라 스토거-호워드 박사. 이들 박사와 에버랜드 동물원 권수완 동물원장, 오석헌 수의사 등 에버랜드 연구진이 코식이의 음성 발성을 연구한 논문이 세계 저명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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