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제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40여일 동안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돌아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과거를 객관적으로 보고 공은 계승하면서 과는 반복하지 않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사람, 현재 갈등의 첨예한 현장에서 진영 논리에 빠지지 않고 치우침 없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 미래 비전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갖고 나아갈 바를 이끌어주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어 "출마선언 때 앞으로 90일 정도면 조선왕조 5백년 동안 일어난 일들이 다 일어날 수 있는 기간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이제 절반 지났으니 250년 정도 남은 셈"이라며 "대선 전까지 많은 것을 말씀드리고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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