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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그간 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예술적 감각과 재능 발굴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에는 교과부 지정 종합예술교육선도교육지원청 운영과 관련해 군포중, 당동중, 당정중, 덕장중, 도장중 5개 학교 예술동아리 활동을 집중 지원해온 바 있다.
이번 발표회는 예술동아리 지원교인 부곡중앙중도 함께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168명의 학생들이 출연한 발표회의 프로그램은 부곡중앙중의 맑은 음색이 특징인 핸드벨과 톤차임 연주를 시작으로 도장중의 난타, 합창, 가야금연주, 그리고 당정중의 리코더연주, 군포중의 사물놀이와 연합팀 댄스 등이 연이어 호응을 얻었다.
또 청중과 함께한 군포중, 덕장중, 도장중 세 팀의 신나는 밴드 무대도 펼쳐졌으며 당동중 50명의 관악합주가 멋진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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