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김정환 탈락 (사진:Mnet '슈퍼스타K4' 캡처) |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4' 4라운드에서 김정환과 유승우가 탈락하고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이 TOP4로 확정됐다.
이번 주 생방송 무대 미션으로 '마이 스타일(My Style)'이었다.
지난주 심사위원 최고점을 기록한 김정환은 이날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지만 심사위원들의 혹평으로 문자투표 합산 결과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천재보컬 유승우도 제이슨 므라즈의 'Butterfly'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이날 TOP6 공연 중 딕펑스와 로이킴은 각각 심사위원 점수 1, 2위를 기록하며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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