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의 구안 티안랑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중국의 14세 아마추어 골퍼가 마스터스 역사를 새로 쓸 것인가.
구안 티안랑은 3일 태국 아마타 스프링CC(파72)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안아마추어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사흘째 선두를 지켰다.
2위와 타수차는 2타로 줄었다. 호주의 올리버 고스는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2위다.
또 태국의 프린 시리솜마이는 합계 9언더파 207타로 3위, 한국 국가대표 이수민(중앙대)은 8언더파 208타로 4위다.
구안이 최종일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면 내년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마스터스 역사상 최연소 출전자가 된다. 물론 중국 아마추어로는 최초로 마스터스 출전기록도 세운다.
올해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 챔피언 이수민과 구안의 타수차는 6타다. 최종일 역전우승하기에는 다소 벅찬 간격이다.
대만 아마추어의 1인자 판 쳉충은 합계 7언더파 209타로 5위, 아시아 아마추어랭킹 1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6언더파 210타로 6위다. 국가대표 김규빈(한체대)은 이븐파 216타로 공동 19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