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성남중원서, 아동·청소년 이용 등 음란물 유포사범 검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4 12: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가 “성폭력·강력범죄 총력 대응을 위해 인터넷상 아동·청소년 이용 등 음란물을 집중 단속, 윤모씨 등 96명을 검거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filejo’ 등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의 19세 성인란에 회원으로 가입 활동하며, 성인이 아동·청소년과 성행위를 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가입 회원들이 동영상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음란 동영상을 게재하는 방법으로 이를 배포하고 전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피의자들은, 대학생부터 주부까지 남녀노소 다양하며 인터넷을 통해 죄의식 없이 포인트 적립 목적으로 웹사이트에 음란물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