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지난 3일, 전속모델인 2PM과 함께하는 ‘제10회 미스터피자 도우쇼 컨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 행사는 도우쇼 컨테스트를 통해 미스터피자의 수타 피자를 생생하게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그맨 유세윤의 사회로 진행된 도우쇼 결승전에서는 국내 400개가 넘는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진행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도우쇼, 피자박스 접기의 달인들이 화려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국내 유일의 도우쇼 전문팀인 미스터피자 드림팀의 라이브 도우쇼 공연도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미스터피자의 실제 주방을 배경으로 직접 피자 돌리는 모습 사진 촬영하기, 직접 도우를 만지면서 돌려보기, 미피(미스터피자)송 배우기를 비롯해 마노핀의 수제 머핀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도우쇼 컨테스트는 4000여명의 고객을 초청, 전속모델인 2PM 특별 무대까지 선보이는 다채로운 페스티벌로 구성돼,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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