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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신음강의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낸시랭이 신음강의를 펼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30일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에서 낸시랭은 각종 신음소리를 내며 설명하는 톡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날 낸시랭은 시민들을 상대로 "일본사람들은 신음소리를 앙 앙 아리가토"라고 낸다며 따라하게 하기도 했다.
이날 찍은 영상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은 "어린이들도 다니는 지하철에서 너무 선정적인거 아니냐"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등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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