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메디카는 의료장비 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80여개국 약 40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세라젬 메디시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당화혈색소 및 염증성질환 측정기(CERA-STAT 4000, 세라스탯) △성인병 종합진단측정기(CERA-STAT PRO, 세라스탯 프로) △동물용 혈당측정기(CERA-PET, 세라펫)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제품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우 세라젬 메디시스 대표는 "메디카 박람회는 해외 각국의 의료기기 바이어들에게 신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신규 거래처 확보는 물론,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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