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창바이산(長白山) 화산, 국가지질공원으로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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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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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新華網)] 지린성(吉林省) 창바이산(長白山) 관리위원회의 소식에 의하면 국토자원부(國土資源部)가 지린 창바이산화산국가지질공원(長白山火山國家地質公園) 및 첸안니린화산국가지질공원(乾安泥林火山國家地質公園)을 정식 명명했다고 밝혔다.

창바이산 국토자원국은 국토자원부가 지린 창바이산화산국가지질공원이 과학발전관을 관철하여 ‘보호하며 개발하고, 개발하며 보호하자(保護中開發,開發中保護)'의 원칙을 준수하고 원내 지질유적자원의 보호와 개발을 잘 하여 대중지학과학보급교육(公眾地學科普教育)과 과학연구를 적극 전개해 나가자고 밝혔다. 

또 국토자원부 관련 규정과 국가지질공원 건설 방침에 따라 관리를 강화하고 건설을 완비하며 지역자원과 환경 및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공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창바이산 화산군은 창바이산 원추화산을 중심으로 주변에 넓은 용암대지(熔巖臺地)가 있으며 대지에는 많은 소화산이 분포되어 있다. 창바이산 화산은 휴면화산으로 역사적으로 수 차례의 화산폭발과 장시간의 간헐기를 가져왔다. 16세기부터 3차례 폭발이 있었고 마지막 폭발은 310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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