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렌즈교환식 카메라 'X-E1' 의 예약판매를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렌즈교환형 카메라 ‘X-E1’의 예약 판매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X-E1은 1630만 화소 APS-C 사이즈의 대형 센서와 236만 화소 유기발광다이오드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했으며 무게는 약 350g이다.
예약 판매는 X-E1 바디와 XF18-55mm F2.8-4R LM OIS 렌즈로 구성된 렌즈킷 패키지로 신세계몰과 컨시어지, 이매진 전점에서 진행된다.
블랙·실버 두 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9만9000원이다. 예약 구매한 제품은 오는 15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행사기간동안 구입 후 후지필름 홈페이지에 정품등록을 하면 정품 고급 카메라 가죽 케이스와 3년 사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품 등록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