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종 이혼 (사진:김형종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형종이 이혼했다.
지난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2009년 8살 연하 발레리나 A씨와 결혼식을 올렸던 김형종이 지난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김형종은 1992년 연극 '바쁘다 바뻐'로 데뷔해 2000년 한류드라마인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오빠로 출연해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신의'에서 고려시대 대학자인 목은 이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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