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 입시 포기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포미닛 권소현이 입시 포기 소식을 전했다.
3일 KBS '연예가중계'에서 수능을 앞두고 '스타와 수능, 달라진 트랜드'라는 주제로 과거·현재의 스타들의 수능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전했다.
이날 입시를 포기한 연예인 중 한 명인 포미닛 권소현은 "연예 활동때문에 학교생활을 잘 못할 것 같아서 일단 올해는 대학을 안 가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입학은 포기했지만 현재 학생 신분이다 보니 수능은 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쓰에이 수지·에프엑스 설리·가수 아이유 등도 올해 입시를 포기하고 연예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