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소셜미디어 팬 100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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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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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SK텔레콤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주요 소셜미디어의 팬, 팔로워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sktworld) 팬은 58만1000명, 트위터 2개 채널(@SKtelecom, @SKTworld) 팔로워는 31만3000명, 미투데이 채널(me2day.net/t_suda) 친구는 10만7000명을 기록했다.

조사 결과 SK텔레콤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발행하면 1개 콘텐츠 당 평균 30~35만명의 이용자들에게 전달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트위터(@SKTelecom)는 365일 연중무휴로 문의에 응대하는 ‘24시간 소셜고객센터’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하는 ‘T나는 상담실’은 관심이 많거나 불만이 많은 아이템에 대해 함께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SKT월드 트위터(@SKTWorld)는 지난해 4월부터 국내 최초로 트위터에 DJ 개념을 적용한 트윗자키(TJ)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IT 전문지식은 영화, 여행, 스포츠, 건강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SK텔레콤 페이스북은 채용 과정을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만 진행하는 ‘내가소셜매니저다’프로젝트를 지난 4월부터 7월말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SK텔레콤 미투데이는 주로 젊은 여성 이용자와의 소통을 담당하면서 채널 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친구들을 ‘T라인’으로 명명하고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초대하는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소셜팬 100만 팬, 팔로워 돌파를 기념해 대국민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0만 소셜팬 우주선 탑승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3년 소망메시지를 자신이 선택한 1호에서 5호까지, 총 5대의 스마트폰에 담아 대기권 상공으로 쏘아 올리는 이벤트다.

행사 참여 메시지들은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베가R3, 아이폰에 담아 내달 중순경 스페이스 벌룬과 함께 대기권으로 발사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 대신 결식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기부하겠다고 선택해 겨울방학 중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에게 전달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SK그룹의 사회적기업인 행복나눔재단과 벤트를 공동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100만 소셜팬 우주선 탑승 프로젝트’ 이벤트 페이지(http://sns.skt4glte.com/star/web/index.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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