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18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 34가구 △84㎡ 238가구 등 전체 272가구 규모다. 조합원분 105가구를 제외하고 167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입주는 오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수도권전철 중앙선 구리역이 가깝고, 단지 앞 버스 노선을 통해 서울의 강변역과 잠실역으로 연결된다. 토평IC와 구리IC도 인접해 강변북로·북부간선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암사~남양주 별내지구) 개통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용마터널·구리암사대교·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시설로는 수택초, 토평중·고교, 구리여중·고교가 가깝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백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토평도서관 등의 편의시설도 단지와 인접하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구리시는 2008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드물어 '구리 태영 데시앙'에 지역의 관심이 크다"며 "구리 뉴타운지구와 접해 주변 개발에 따라 향후 생활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9일 경기 구리시 수택동 275-1번지에 문을 연다. 문의 1899-4437.
▲'구리 태영 데시앙' 투시도 [이미지 = 태영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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