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매의 눈 |
지난달 30일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윤일봉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윤일봉은 엄태웅의 예비신부 윤혜진의 아버지로 이날 윤일봉을 바라보는 심상치 않은 엄정화의 모습이 '순간 포착'된 것.
영상은 윤일봉을 잡은 후 곧바로 엄정화를 비치고 있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4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엄태웅의 예비신부 윤혜진 씨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문화부장관상까지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발레리나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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