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매일유업의 컵커피 브랜드 카페라떼는 자사 모델 최시원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세계적 커피축제인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쉽 행사에 참여해 세계적 바리스타들과 함께 라떼아트에 도전했다고 5일 밝혔다.
카페라떼는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쉽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했으며 지난 2, 3일 ‘카페라떼 콘테스트’를 50 여명의 세계적인 바리스타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적 바리스타들은 라떼아트를 선보였으며, 선정된 우승자의 라떼아트 작품은 2013년 카페라떼 신제품 패키지 뚜껑 디자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제품 수익금의 1%는 한국메이크어위시(Make-A-Wish Korea) 재단에 바리스타를 꿈꾸는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된다.
이번 행사에서 최시원은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지난해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의 우승자인 크리스 루카키스 바리스타와 함께 라떼아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이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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