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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은 인천의료원이 인일여고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및 진로 진학을 위한 직업체험을 제공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질 높은 의료 및 건강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의료원 내 인천원스톱센터의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에 이바지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과 인일여고 김은숙교장은 “장래 우리나라를 이끌 여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장래 희망의 폭을 넓히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두루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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