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회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일본의 문화와 종교, 행동 및 가치관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테마를 가지고 이웃나라 일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강사진은 전문가 및 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달 진행된 제 1, 2회차 강좌에서는 매회 60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특히 강의 중간중간에 강의내용과 관련된 퀴즈를 내고 맞춘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등 간단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회당 2시간동안 진행되는 강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강생 모두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진지하게 강좌에 임하는 모습에 강사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강좌 참여 신청은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icice.or.kr) 또는 방문 및 전화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문의 글로벌사업실; 032-45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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