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고 2학년 강현석 군, KBS 1TV 도전골든벨 '최후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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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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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오현고 2학년 강현석 군이 KBS 1TV 도전골든벨 특집 ‘역사·통일 최강전’에서 최후의 1인이 됐다.

제주도 교육청(교육감 양성언)은 강 군이 지난 4일 오후 7시10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 KBS 1TV 도전골든벨 특집 역사·통일 최강전 프로그램에서 100명을 제치고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역사 통일 최강전에는 올해 민주평통 주최 통일 골든벨 16개 시도별 지역대회에서 선발된 100명의 우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 5~7월에 걸쳐 16개 시도별 지역대회에서 각 지역별로 6~8명,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 등 전국 결선대회 참가자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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