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평균 사이즈 제품이 맞지 않는 고객을 위해 대형·소형 사이즈 옷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김해 아울렛에 입점된 브랜드 상품을 바로 다음날 배송해준다.
이번 행사에는 푸마·휠라·미소페·오브엠·락포트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희소한 사이즈의 제품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지 않고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상품 기획자들이 직접 상품 선정에 참여해 최신 스타일의 상품들이 많이 준비돼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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