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백화점 옷 맞는 게 없어도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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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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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엘롯데, '빅&스몰 상품전'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온라인몰 엘롯데는 7일 빅&스몰 쇼핑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평균 사이즈 제품이 맞지 않는 고객을 위해 대형·소형 사이즈 옷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김해 아울렛에 입점된 브랜드 상품을 바로 다음날 배송해준다.

이번 행사에는 푸마·휠라·미소페·오브엠·락포트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희소한 사이즈의 제품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지 않고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상품 기획자들이 직접 상품 선정에 참여해 최신 스타일의 상품들이 많이 준비돼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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