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시황> 美 대선 불확실성 제거, 코스피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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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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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오늘(7일) 결판난다.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거됨에 따라 증시도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8시 34분 현재 코스피 예상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4% 오른 1936.65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도 520.23으로 0.5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선 가능성은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오바마의 당선이 확정되면 향후 정책 방향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감소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 증시도 정치 불확실성이 사라질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지난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33.24포인트(1.02%) 오른 1만3245.6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대비 11.13포인트(0.79%) 상승한 1428.39에, 나스닥지수는 12.27포인트(0.41%) 오른 3011.93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국내 증시가 오바마 당선 효과로 큰 폭으로 오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전날 코스피에 대선 효과가 어느 정도 반영되며 1930선 가까이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 이수정 연구원은 “미국 대선의 종료는 증시 불확실성이 하나 줄어든다는 관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다만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재정절벽 문제가 대선 결과에 따라 증폭될 가능성도 있지만 단기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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