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비크는 뇌에 존재하는 세로토닌 2C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포만감을 증대시킴으로써, 더 적은 양의 음식 섭취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6월 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체중조절제로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은 비만치료제다.
2010년 시부트라민이 안전성 문제로 판매금지 조치를 당한 뒤 새로운 치료제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동제약은 신속한 국내 허가과정을 거쳐 이르면 2014년 하반기 상용화를 통해 300억원대의 치료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벨비크의 국내 공급을 위해 아레나제약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벨비크가 국내 비만환자들의 치료에 있어서도 중요한 약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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