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아자동차는 레이 첫돌을 맞이하여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동안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레이 터보 시승 이벤트’와 경차 구입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해피 드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기아자동차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동안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레이 터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레이 터보의 뛰어난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객이 기아차 홈페이지에 레이 터보를 시승하고 싶은 이유를 50자 이내로 적고 본인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주소나 블로그 주소를 기입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시승단 20명은 2박 3일간의 시승 기회와 함께 10만원 상당의 유류 상품권을 지급 받는다.
시승 후 본인의 SNS나 블로그에 시승기를 작성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금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레이 첫돌을 기념해 11월 한달 간 경차 구입 고객에게 유류비 20만원 지원 또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인 ‘1·2·3할부 프로그램(12개월 1.9%, 24개월 2.9%, 36개월 3.9%)’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한 ‘해피 드림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레이 터보의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을 고객이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