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융복합보안사업 매출 100억원 달성

  • 당초 목표 70억원 초과 달성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글루시큐리티가 융복합보안사업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7일 이글루시큐리티는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인 'LIGER-1'을 시장에 선보인 지 3년 만에 융복합보안업계에서 가장 먼저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글루시큐리티의 관련 사업분야 매출은 70억원이었으나, 상반기에만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분기에 이미 목표치를 넘어섰다.

이러한 매출호조는 융복합보안관제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작년 말부터 공공 기관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최근 치안 강화 및 사회 안전망 구축에 대한 요구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대기업·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대형 고객 대상 영업이 활기를 띄면서 목표 초과달성에 성공했다.

실제로 이글루시큐리티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융복합보안 관련 기술의 경우 이미 2009년에 융복합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만큼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보안업계 최초 융복합보안사업 매출 100억 달성이라는 쾌거는 이글루시큐리티 특유의 프론티어 정신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이글루시큐리티는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국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융복합보안업계를 계속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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