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미국 관련 전공 대학생들과 외국어고 학생, 대학교수, 전문가, 언론인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대형 프로젝터 화면을 통해 미 CNN 방송의 개표 생중계 방송을 지켜봤다.
대사관측은 속속 집계되는 개표 결과를 대형 미국지도에 스티커로 표시하면서 서 분위기를 띄웠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미 대선 모의 투표도 실시했다.
전문가들이 ‘선거인단 제도’ 등 미국 대선 제도의 특징과 의회 체제, 이번 선거의 쟁점, 관전 포인트 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도 별도로 마련됐다.
라이프 에릭 이슬리 이화여대 교수와 정상화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등은 ‘미국 선거가 한ㆍ미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했다.
성김 주한미대사도 행사에 잠시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